서울강동경찰서는 지난 10일 강동구 내 우리은행, 강동농협, 동서울신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범 검거에 공을 세운 직원 소모씨(33·여), 강모씨(43·여), 김모씨(33·여)에게 각각 포상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동농협 직원 강씨는 지난 5월15일 오전 10시15분쯤 "아들이 납치됐으니 현금 3200만원을 준비하라"는 보이스피싱 통화를 받으면서 현금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보고 112신고 후 경찰이 올 때까지 시간을 지체하며 인출을 저지했다. 경찰은 현재 피의자를 추적 중이다.